라임병의 획기적인 발견: 새로운 항생제와 만성 증상의 해명

노스웨스턴 대학교 연구진은 현재 라임병 표준 치료인 독시사이클린을 훨씬 능가하는 항생제인 피페라실린을 발견했습니다. 피페라실린은 독시사이클린의 100분의 1 용량으로 쥐의 라임병을 치료했으며, 장내 미생물총에 대한 영향도 최소화했습니다. 또한 이 연구는 치료 후 라임병(PTLD)의 잠재적 원인을 밝혀냈습니다. 간에 남아 있는 보렐리아 세포벽 잔해가 면역 반응을 유발한다는 것입니다. 이 발견은 보다 정확한 라임병 진단법, 치료법 및 만성 증상 예방 전략 개발로 이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