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signals, AWS 탈피로 연간 130만 달러 절감

2025-05-09
37signals, AWS 탈피로 연간 130만 달러 절감

Basecamp와 HEY를 개발한 소프트웨어 회사 37signals는 AWS 클라우드에서 온프레미스 스토리지로의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연간 130만 달러를 절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이전의 컴퓨팅 워크로드 마이그레이션에 이은 것으로, 연간 200만 달러의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회사는 AWS S3에서 Pure Storage로 18PB의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했으며, AWS는 데이터 추출 수수료 25만 달러를 면제해주었다. 마이그레이션 완료 후 37signals는 AWS 계정을 삭제하고 연간 150만 달러의 S3 스토리지 비용을 절약할 것이다. 전체 인프라 비용은 연간 320만 달러에서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100만 달러 미만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추가 인력은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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