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순간! 냉전 시대 핵폭탄, 폭발 직전 전문가의 수동 해제
2025-05-30

1952년 네바다 핵실험장에서 진행된 텀블러-스냅퍼 작전 중, 코드네임 '폭스'의 15킬로톤 핵폭탄이 90미터 높이의 발사대 위에서 오작동했습니다. 대참사를 막기 위해, 원자력위원회 존 C. 클락 박사가 이끄는 팀은 위험을 무릅쓰고 발사대에 올라 엘리베이터 없이 수동으로 폭탄의 기폭 장치를 해제했습니다. 이 사건은 냉전 시대 핵실험의 위험성과 전문가들의 용기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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