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닥터 후> 최종화, 로즈 타일러가 닥터로?!

<닥터 후> 시즌 2 최종화 "현실 전쟁"에서 충격적인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15대 닥터(누쿠티 가트와)는 "소원의 세계"에서 만난 딸 포피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재생 에너지를 방출합니다. 그리고 재생된 모습은 익숙한 얼굴… 로즈 타일러(빌리 파이퍼)였습니다! 9대와 10대 닥터의 동반자였던 로즈가 두 번째(혹은 조 마틴이 연기한 도망친 닥터를 포함하면 세 번째) 여성 닥터가 된 것입니다. 하지만 로즈가 어떻게 닥터가 되었는지는 미스터리로 남아 시즌 3을 위한 큰 복선이 되며 팬들의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