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위 속 700명 해병대 배치: 전례 없는 확대
2025-06-10
캘리포니아 해병대 항공 지상 전투 센터에 주둔 중인 700명 이상의 해병대원들이 로스앤젤레스 시위에 대응하기 위해 동원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나 로스앤젤레스 시장의 동의 없이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승인된 이러한 배치는 군대를 시위대에 사용하는 행위를 크게 확대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임무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반란법이 적용되지 않는 한 법 집행 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해병대는 주방위군의 존재감을 강화할 것이지만, 미국 내에서의 그들의 동원은 1992년 LA 폭동 이후 전례가 없는 일입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은 이러한 배치를 "부당하고" "전례 없는" 것이라고 칭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청장 짐 맥도넬은 조정된 대응을 보장하기 위해 기관 간의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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