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GA 40주년: 64개의 로직 블록에서 890만 개의 셀로

올해는 FPGA의 40주년입니다. 1985년 Xilinx XC2064는 단 64개의 구성 가능한 로직 블록으로 시작했지만, 그 이후 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오늘날 AMD(Xilinx의 후속 업체)의 FPGA는 890만 개의 시스템 로직 셀, 수백만 개의 플립플롭과 룩업 테이블을 탑재하고 있으며, Arm 프로세서 코어와 고속 트랜시버 등 첨단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초기 부울 표현식 프로그래밍부터 최신 HDL 개발 및 자동 배치 배선에 이르기까지 FPGA의 발전 과정을 추적하여, FPGA가 디지털 논리 설계에 혁명을 일으켜 잠수함에서 우주 탐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용도에 필수적인 요소가 된 과정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