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용, 마이크로소프트 버리고 오픈소스 품다: 디지털 주권 향한 발걸음?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디지털 주권에 대한 우려 속에 프랑스 리용시가 선도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에서 오픈소스 대안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공식 시작했습니다. 단계적으로 Microsoft Office를 ONLYOFFICE로, Windows를 Linux 기반 운영체제로 대체하고, Territoire Numérique Ouvert (TNO)라는 오픈소스 협업 플랫폼을 출시합니다. TNO는 Jitsi, Nextcloud, Zimbra, Chamilo, Matrix 등의 도구를 통합합니다. 200만 유로의 자금 지원을 받아 이미 프랑스 여러 지방 자치 단체에서 수천 명의 직원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리용의 움직임이 다른 유럽 국가들에도 영향을 미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