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 만화가, 베조스와 트럼프 풍자 만화 삭제 후 사임
2025-01-04
퓰리처상 수상자인 워싱턴포스트 만화가 앤 텔네이스가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와 다른 기술 대기업들이 당선자 트럼프에게 아첨하는 모습을 풍자한 만화가 삭제된 후 사임했다. 이 만화는 베조스, 마크 저커버그, 샘 알트만 등이 트럼프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모습을 묘사했다. 텔네이스는 2024년 대선에서 처음으로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지 않은 것을 포함해 베조스의 포스트 운영 방식을 언론의 자유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녀는 권력자들을 감시하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며, 더 이상 그렇게 할 수 없어 사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