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해 해저 케이블 절단에 대한 NATO의 해군력 증강 및 AI 감시
2025-01-18

크리스마스 당일, 러시아 관련 유조선에 의한 것으로 의심되는 핀란드와 에스토니아를 연결하는 해저 케이블 절단 사건이 발생했다. NATO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해저 인프라 보호를 위해 약 10척의 군함을 발트해에 배치한다. 동시에 영국이 주도하는 합동 원정군(JEF)은 AI 기반 시스템을 재가동하여 용의선박 추적에 나섰다. 핀란드 당국은 관련 유조선과 선원들을 체포했다. 이 사건은 해당 지역의 긴장 고조를 보여주는 것이며, NATO는 추가적인 파괴 행위를 막기 위해 군사적 존재감을 유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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