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해 해저 케이블 또 손상, 라트비아 군함 파견
2025-01-26

발트해에서 스웨덴과 라트비아를 연결하는 해저 데이터 케이블이 또 다시 끊어져 라트비아가 군함을 파견했다. 양국 당국은 외부 요인에 의한 손상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최근 몇 달 동안 발생한 유사한 사건들에 이어 잠재적 파괴 행위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지역 지정학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러시아로 향하는 의심스러운 선박이 확인되었으며, 손상으로 인해 데이터 전송이 중단되었지만 대체 경로가 확보되어 최종 사용자에 대한 영향은 최소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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