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스프린트를 넘어서: ShapeUp, Plan>Build>Ship, GSD 탐구

2025-02-16
2주 스프린트를 넘어서: ShapeUp, Plan>Build>Ship, GSD 탐구

기존의 2주 스프린트 방식의 스크럼에 지치셨나요? 이 글에서는 ShapeUp, Plan>Build>Ship, GSD 세 가지 대안을 살펴봅니다. ShapeUp은 6주 개발 사이클을 강조하며, 철저한 'Shaping' 단계를 거친 후 'Betting table'에서 의사 결정을 내리고 'Building' 단계로 진입하여 짧은 스프린트 사이클의 서두름을 피합니다. Plan>Build>Ship은 단순화된 폭포수 모델로, 각 기능을 전담 팀이 기획부터 출시까지 담당합니다. Shopify에서 유행한 GSD(Get Shit Done)는 효율적인 실행을 중시하며, 내부 도구 Vault를 사용하여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추적하고, 작업이 아닌 프로젝트에 집중하여 팀워크를 증진시킵니다. 이 세 가지 방법은 각각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제품팀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여 상황에 가장 적합한 개발 프로세스를 찾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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