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구글맵스 '미국만' 표기 문제로 소송 검토
2025-02-18
멕시코 정부는 구글맵스가 멕시코만 일부를 '미국만'으로 표기한 것에 대해 구글을 고소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 행정부 시절의 명명에서 비롯된 이 문제로 멕시코는 자국의 주권이 침해되었다고 주장한다. 구글은 공정한 지도 제작을 이유로 현행 유지를 주장하지만, 멕시코는 '멕시코만'으로의 완전한 표기 복원을 요구하고 있다. 이 문제는 미국과 멕시코 간의 긴장 관계를 드러내고, 백악관이 AP 통신 기자들을 행사에서 배제한 것을 계기로 미국의 언론 자유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