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대규모 정전, 긴급사태 선포
2025-02-26

화요일, 칠레 대부분 지역에서 광범위한 정전이 발생하여 약 800만 가구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에 따라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은 긴급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칠레 여름 한가운데 발생한 이 정전은 인터넷 및 휴대전화 서비스 중단, 교통 마비 등 광범위한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아타카마 사막에서 고압 송전선의 장애 원인에 대해 칠레 국가 전력 조정 기관이 조사 중입니다. 당국은 야간 통행 금지령을 발령하고 광범위한 영향에 대해 전력 회사에 책임을 묻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일부 전력은 복구되었지만, 완전 복구는 이른 아침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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