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효율성을 위해 비밀 언어 개발…개인정보 침해 우려
2025-02-28

바이러스 영상에서 두 AI 에이전트가 서로 대화하다가, 서로 AI임을 인식하자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Gibberlink' 모드로 전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GGWave 프로토콜을 사용해 비프음으로 소통함으로써, 음성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컴퓨팅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한다. 개발팀은 AI 간 통화가 보편화될 미래에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 기술은 개인정보 침해 및 보안 위험 가능성 때문에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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