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DNA 데이터 읽기를 가속화하여 실용화에 한 걸음 더 가까이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 연구진이 DNAformer라는 AI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기존 방법보다 약 90배 빠르게 DNA에 저장된 데이터를 디코딩할 수 있다. 딥러닝 모델을 사용하여 DNA 서열을 재구성하고, 오류 수정 및 데이터 변환 알고리즘을 포함하고 있다. 이미지, 오디오, 텍스트를 포함한 100MB의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읽었다. 이러한 혁신은 DNA 데이터 저장의 실용화를 앞당기고 장기적인 데이터 보존을 위한 새로운 해결책을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