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 다코타 액세스 파이프라인 시위로 6억 6600만 달러 배상 판결

2025-03-20
그린피스, 다코타 액세스 파이프라인 시위로 6억 6600만 달러 배상 판결

노스다코타 주 배심원단은 다코타 액세스 파이프라인에 대한 시위와 관련된 명예훼손 및 기타 청구에 대해 그린피스에 6억 6600만 달러 이상의 손해 배상을 명령했습니다. 에너지 트랜스퍼는 그린피스를 명예훼손, 불법 침입, 공공장소 방해, 민사 공모 등으로 고소했습니다. 그린피스는 항소할 계획이며, 대형 석유 회사와의 싸움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2016년과 2017년 파이프라인과 스탠딩 록 수족 보호구역 상류의 미주리 강 횡단에 대한 시위에서 비롯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