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학살: 이스라엘 공격으로 15명의 구급대원 사망
2025-04-05

3월 23일, 이스라엘군은 가자 남부 라파에서 15명의 팔레스타인 구급대원을 학살했습니다. 여기에는 적신월사 8명과 민방위대 5명이 포함되었습니다. 유일한 생존자인 뭉테르 아베드는 직접 사격을 받고 차량이 파괴된 후 고문을 당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유엔은 이 공격을 "가자의 의료 시스템을 파괴하기 위한 조직적인 정책"의 일부라고 규정했으며, 적십자사·적신월사는 이를 2017년 이후 직원에 대한 최악의 단일 공격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사건은 가자 전쟁 중 의료 종사자에 대한 지속적인 공격과 국제 인도주의법의 심각한 위반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