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내부고발자, 주커버그 CEO를 미국 안보보다 권력을 우선시했다고 고발
2025-04-10

Meta 전 직원인 사라 윈-윌리엄스는 상원 사법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증언하며 마크 저커버그 CEO가 미국의 국가 안보보다 권력을 우선시했다고 고발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환심을 사기 위해 검열에 가담하고 중국 공산당에 사용자 데이터를 제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윈-윌리엄스의 책 "조심성 없는 사람들"의 홍보를 막으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책에는 중국 정부와의 거래 및 간부의 성추행 의혹 등이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Meta는 이러한 주장을 "현실과 동떨어진 허위 주장으로 가득 차 있다"고 부인했습니다. 의원들은 저커버그 CEO에게 위원회에 출석해 증언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