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leSpotter: AI 기반 고래 감지 시스템, 치명적인 충돌 방지 목표
2025-04-22

우즈홀 해양연구소 과학자들이 개발한 WhaleSpotter는 AI와 사람의 검증을 결합하여 선박과 육상 시설에서 고래를 감지하는 시스템입니다. 2019년 시험 운영 이후 기능이 크게 향상되어 2024년에는 5만 1천 건 이상의 해양 포유류 감지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현재 매트슨 네비게이션 컴퍼니와 파트너십을 맺고 대형 컨테이너 선박에 적용하여 고래와 선박의 충돌 사고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개선을 통해 감지 범위가 6km로 확대되었으며, 오탐지 제로를 목표로 선장의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합니다.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북대서양 북극고래와 같은 멸종 위기종 보호에 필수적인 기술입니다.
기술
해양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