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에서 (거의) 영웅으로: 인디 해커 2년의 여정
2025-06-01

'다음 페이스북'을 만들겠다는 꿈을 품은 그리스 컴퓨터 과학과 학생이 인디 해킹 여정을 시작한다. 2년 동안 그는 다양한 전략을 시험하며, 여러 제품을 빠르게 개발하는 '샷건' 방식부터 소수의 주요 프로젝트에 집중하는 방식까지 다양한 시도를 거치면서 수많은 실패와 소수의 성공을 경험한다. 사기꾼부터 포르노 스타까지 다양한 고객을 만나고, 영향력 있는 인물들로부터 칭찬을 받기도 하며, MIT 스타트업으로부터 일자리 제안을 받기도 한다. 결국 그는 시장의 중요성을 깨닫고 B2B 분야에 집중하기로 결정한다. 이는 기복이 심하지만 정직하고 솔직한 창업가의 이야기이며,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직접 해보는 것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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