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III과 마이트 앤 매직 VII: 뉴 월드 컴퓨팅의 정점

이 글은 1999년 뉴 월드 컴퓨팅이 출시한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III과 마이트 앤 매직 VII의 개발 과정을 다룹니다. 회사 설립자인 존 밴 카네검의 게임에 대한 열정이 레이싱에 대한 열정으로 바뀌면서 회사는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하지만 데이비드 멀리치와 신인 그렉 풀턴이 개발한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III는 제한된 예산과 시간 속에서도 전작의 성공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시리즈 중 가장 인기 있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한편 마이트 앤 매직 VII는 꾸준한 발전을 거듭한 작품이며, 인기 카드 게임인 아르코매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두 게임 모두 상업적으로 성공했지만, 뉴 월드 컴퓨팅의 전성기를 보여주는 동시에 이후 쇠퇴의 징조를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