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펜 스키 전 임원, 기업 지속가능성을 사기라고 부름

2025-01-12
아스펜 스키 전 임원, 기업 지속가능성을 사기라고 부름

아스펜 원(구 아스펜 스키 컴퍼니)의 지속가능성 부사장이었던 오든 센들러는 그의 신작 "테러블 뷰티"에서 기업 지속가능성 운동의 위선을 폭로합니다. 그는 탄소 발자국이나 재활용과 같은 소규모 해결책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효과적인 해결책에서 주의를 딴 곳으로 돌리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센들러는 기업들이 정치적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화석 연료 산업과 싸우고, 지방 자치 단체들이 취한 조치를 본받아 엑손모빌과 같은 기업들을 고소할 것을 제안합니다. 그는 개인들도 상징적인 친환경 행동을 넘어 탄소세 옹호 등 정치적 행동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