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주, 원자력을 '깨끗한 에너지'로 재정의하며 환경 단체 반발

2025-04-02
콜로라도주, 원자력을 '깨끗한 에너지'로 재정의하며 환경 단체 반발

콜로라도 주지사 재러드 폴리스는 환경 단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원자력을 '깨끗한 에너지 자원'으로 재분류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이 법안은 미래 원자력 발전소가 이전에 재생 에너지를 위해 예약되었던 보조금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주의 기후 목표 달성에 기여합니다. 지지자들은 새로운 원자로 설계가 더 안전하고 24시간 연중무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제공하며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환경 단체들은 이것이 풍력과 태양열에서 자원 전환으로 이어지고 환경 및 지역 사회에 위험을 초래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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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아스펜 스키 전 임원, 기업 지속가능성을 사기라고 부름

2025-01-12
아스펜 스키 전 임원, 기업 지속가능성을 사기라고 부름

아스펜 원(구 아스펜 스키 컴퍼니)의 지속가능성 부사장이었던 오든 센들러는 그의 신작 "테러블 뷰티"에서 기업 지속가능성 운동의 위선을 폭로합니다. 그는 탄소 발자국이나 재활용과 같은 소규모 해결책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효과적인 해결책에서 주의를 딴 곳으로 돌리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센들러는 기업들이 정치적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화석 연료 산업과 싸우고, 지방 자치 단체들이 취한 조치를 본받아 엑손모빌과 같은 기업들을 고소할 것을 제안합니다. 그는 개인들도 상징적인 친환경 행동을 넘어 탄소세 옹호 등 정치적 행동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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