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 시스템 프로그래밍의 미래: 기존 패러다임을 넘어서

이 글에서는 외부 분산, 정적 위치, 임의 위치 세 가지 아키텍처를 포함한 기존 분산 시스템 프로그래밍 모델의 한계를 탐구합니다. 저자는 이러한 모델들이 기존 순차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의 단순한 개선일 뿐이며, 동시성, 내결함성, 버전 관리 등 분산 시스템의 고유한 과제를 진정으로 해결하지 못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Rust처럼 더 강력한 안전성을 제공하고, 성능과 확장성을 유지하면서 대규모 언어 모델과의 연동도 향상시킨 네이티브 분산 시스템 프로그래밍 모델의 개발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