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50년까지 핵융합 발전 상용화 목표
2025-03-05
중국핵공업집단공사(CNNC)는 2050년까지 무탄소 발전을 위한 핵융합 기술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공 태양'이라고 불리는 실험 장치를 운영하는 CNNC는 2045년경부터 시작되는 시범 운영 단계를 거쳐 2050년경 첫 상용 발전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야심찬 목표는 중국이 거의 무한한 청정 에너지원인 핵융합에 대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CNNC는 중국핵융합공사를 설립하고 첨단 토카막 장치를 위해 상당한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또한 CNNC는 향후 5년 동안 자체 설계한 원자력 발전로와 소형 모듈형 원자로의 생산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중국은 야심찬 기후 목표를 추진력으로 삼아 2030년까지 세계 최대 원자로 운영국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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