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과 비형식의 가교: LLM 시대의 DSL 설계
이 글에서는 DSL과 LLM의 교차점에서 새로운 방향을 탐구합니다. 바로 LLM 기반 코딩 워크플로우와 원활하게 통합되는 DSL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저자는 LLM을 사용하여 스크립트를 생성한 경험을 자세히 설명하며, LLM이 '연결 코드' 생성에 탁월함을 발견했습니다. 즉, 자연어 설명을 기반으로 보일러플레이트 코드를 생성하지만 복잡한 로직은 수동으로 코딩해야 합니다. 이 경험을 통해 LLM 지원 워크플로우를 DSL 자체에 어떻게 통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질문이 제기됩니다. 최종 목표는 형식적인 코드와 비형식적인 자연어 사양 간의 격차를 메우는 것이며, DSL의 형식 분석을 기반으로 자연어 사양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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