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HarmonyOS 탑재 첫 노트북 공개…윈도우 벗어나다

2025년, 화웨이는 자체 개발 운영체제 HarmonyOS를 탑재한 첫 노트북을 공개하며 운영체제 개발에 있어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미국의 제재로 인해 윈도우와 안드로이드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체 OS 개발을 추진했습니다. 수년간의 개발 끝에 HarmonyOS는 자체 커널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추게 되었고, 멀티태스킹과 Celia라는 AI 비서 등 AI 기능을 지원합니다. 윈도우에 비해 초기 앱 지원은 적지만, 출시 시점에 2000개 이상의 앱(주로 중국 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윈도우 기반 화웨이 노트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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