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조스 풍자 만화 거부로 퓰리처상 수상 만화가 워싱턴포스트 사퇴
2025-01-05
퓰리처상 수상 만화가 앤 텔나이스가 워싱턴포스트 신문의 소유주인 제프 베조스를 풍자한 만화가 게재 거부되자 신문을 사퇴했다. 신문은 이미 같은 주제의 기사를 실었다는 이유를 들었지만, 텔나이스는 이를 검열이자 언론 자유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했다. 이 사건은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미국 편집 만화가 협회는 워싱턴포스트를 '정치적 겁쟁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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