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에 한 바퀴 도는, 상식을 깨는 중성자별 발견
2025-01-16
호주 과학자들이 놀라울 정도로 느린 6.5시간의 자전 주기를 가진 중성자별 ASKAP J1839-075를 발견했습니다. 이는 예상보다 수천 배 느린 속도이며, 중성자별 진화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펄서가 속도가 줄어들면 전파 방출을 멈춘다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중성자별은 전파를 계속 방출하고 있습니다. ASKAP 전파 망원경을 사용한 이 발견은 행운의 우연이었으며, SKA-Low와 같은 차세대 망원경이 이러한 극단적인 천체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밝혀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술
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