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장관, 스트리밍 과징금 거부: 소비자 배제 우려
2025-04-06

아일랜드 미디어 장관 패트릭 오도노반은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과징금 제안에 반대하며,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엔터테인먼트에서 배제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미디어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국내 프로그램 제작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과징금 준비가 이전부터 진행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오도노반 장관은 내각에 반대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그는 기존의 TV 라이선스 수수료가 지상파 방송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방송법안을 통해 법적 허점을 해결할 계획입니다. RTÉ 자금 조달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며, 오도노반 장관은 라이선스 수수료, 광고, 사운드 앤 비전 자금과 관련하여 거의 "독점적"인 상황을 강조하고, 책임 강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