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조사 저널리스트 제이 솔로몬: 이란 돈 밀반출 스캔들 폭로
2025-05-15

제이 솔로몬은 미국의 대표적인 조사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 약 30년간의 글로벌 보도 경력을 가지고 있다. 10년 넘게 월스트리트 저널의 외교 담당 수석 특파원으로 재직하며 오바마 행정부의 이란 밀반출 자금 의혹 등 여러 중대 사건을 보도했다. 중동, 인도, 동아시아에서도 취재 활동을 했으며, 국제 제재, 불법 금융, 핵 확산, 사이버전 전문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