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아티스트, 장난기 넘치고 가벼워 보이는 강철 조각품 제작
2025-06-06

영국 아티스트 알렉스 치넥이 런던 클러켄웰 디자인 위크에서 새로운 조각품 "A week at the knees"를 공개했습니다. 재활용된 320미터의 강철과 7000개의 벽돌로 제작된 이 5미터 높이, 12톤 무게의 작품은 놀랍게도 두께가 15센티미터밖에 되지 않습니다. 조지 왕조식 외관을 장난스럽게 의인화하여 아래층은 무릎을 굽힌 모습으로 보이며, 주변 공원과의 유쾌한 상호 작용을 만들어냅니다. 이 조각품은 재료의 무게와 섬세하고 가벼운 시각 효과를 기막히게 조화시켜 런던 광장과 정원의 역사적 맥락 속에서 독특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