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C 혁명: 300℃ 작동 달성, 저비용화 기대

2025-08-12
SOFC 혁명: 300℃ 작동 달성, 저비용화 기대

큐슈 대학 연구진이 기존 700~800℃와는 대조적으로 획기적인 300℃에서 작동하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개발했습니다. 이 혁신은 스칸듐이 첨가된 바륨스테네이트와 바륨타이타네이트를 사용하여 프로톤 전도성이 높은 'ScO₆ 고속도로' 구조를 갖는 전해질을 재설계한 결과입니다. 저온 작동은 제조 비용을 크게 줄일 것을 약속하며, 소비자 수준의 SOFC 응용을 위한 길을 열고, 전기분해 및 CO₂ 전환 반응기 등 기타 저온 에너지 기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