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보편적 충전기 의무화…애플도 결국 양보

2024-12-28

2024년 12월 28일, EU의 새로운 법률이 시행되어 EU 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새로운 스마트폰, 태블릿, 카메라에 USB-C 충전 포트가 의무화되었습니다. 이 규정은 전자 폐기물 감소와 소비자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합니다. 애플은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결국 USB-C 표준을 채택했습니다. EU는 이 법률로 연간 최소 2억 유로의 비용 절감과 1000톤 이상의 전자 폐기물 감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