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8,000달러 저렴한 전기차 '인스터' 일본 출시

2025-01-11
현대차, 18,000달러 저렴한 전기차 '인스터' 일본 출시

현대자동차가 일본 시장에 18,000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의 신형 전기차 '인스터'를 출시했습니다. 이 소형 전기차는 42kWh 또는 49kWh 배터리를 탑재하여 최대 주행거리는 각각 315km, 355km(WLTP)입니다. 현대차는 인스터 출시를 통해 현재 BYD에 뒤처져 있는 일본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스터는 BYD 돌핀, 닛산 사쿠라 등 기존 인기 전기차들과 경쟁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