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체이스 CEO, 재택근무 비판: 비효율적이고 젊은 직원에게 해롭다
2025-02-15

JP모건 체이스의 CEO 제이미 다이먼은 최근 재택근무를 비판하며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젊은 직원들의 발전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습니다. 재택근무는 집중력 저하, 대면 소통 부족으로 이어져 창의성과 의사결정을 저해한다고 지적했습니다. JP모건 체이스가 최근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이먼은 3월까지 모든 하이브리드 근무자들이 전면 복귀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약 950명의 직원들이 서명한 청원으로 이어졌지만, 다이먼은 회사가 자체 기준을 설정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며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직원들은 동의하지 않으면 떠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