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내부: 권력, 태만, 그리고 어둠의 기록
2025-03-16

사라 윈-윌리엄스의 폭로성 회고록, <불경한 사람들>은 페이스북 내부의 작동 방식을 드러내면서, 제어할 수 없는 권력, 태만, 그리고 직원 복지에 대한 무관심을 보여주는 문화를 폭로합니다. 이 책은 마크 저커버그와 셰릴 샌드버그를 통렬하게 비판하며, 친족 채용, 권력 남용, 그리고 페이스북의 중국 진출과 관련된 의문스러운 결정(검열 협조 및 안면 인식 기술 공유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설명합니다. 윈-윌리엄스는 페이스북이 미얀마 위기에서 플랫폼 내 증오심 표현의 확산을 통해 끔찍한 폭력에 기여한 역할을 강조합니다.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는 이 책의 출판을 막으려고 시도했으며, 이는 책의 폭로의 심각성을 보여줍니다.
기술
권력 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