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픽셀, 지하철 선로 결함 감지
2025-02-27

뉴욕시 교통국(MTA)은 구글과 협력하여 센서가 장착된 6대의 픽셀 스마트폰을 사용한 4개월간의 지하철 선로 결함 감지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스마트폰은 소리, 진동, 위치 데이터를 수집하여 AI 모델을 훈련시켜 결함을 예측했습니다. 실험 결과, 나중에 인간 검사관이 확인한 결함 위치의 92%를 식별할 수 있었습니다. TrackInspect라고 불리는 이 기술은 선로 유지보수 효율 향상, 지연 감소, 승객 경험 개선을 목표로 합니다. 선로 문제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해결하는 시스템 개발을 위해 본격적인 파일럿 프로젝트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기술
선로 검사